광명시 소하동 불맛이 제대로인 쭈꾸미 집을 소개 합니다.

뭐든 맛있게 먹는다면 건강식인 거다.

 

큰 길가에서 조금 안쪽으로 깊게 들어와야 넓은 주차공간의 이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주차 후 범상치 않은 기와집에 웨이팅을 위한 공간이 무척이나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구나를 직감할 수 있다.

웨이팅 공간에서의 난로가 인상이 깊다.

 

웨이팅 공간 뒤편으로도 주차 공간과 야외웨이팅 공간이 따로 있네요.

 

내부 실내 공간도 넓습니다.

우리 모임인원 10명이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좌석 배치가 여러 곳 되어 있답니다.

 

여기 주 메뉴가 쭈꾸미 입니다.

불맛을 가득 담은 쭈꾸미 + 큰 대접 공깃밥 +콩나물 +무채김치 + 메밀묵 이 전부입니다.

그걸 큰 대접 공깃밥에 넣은 비벼 먹는 겁니다

주문에 맵게 또는 맵지 않게  선택 주문이 가능합니다.

 

 

 

 

셀프코너

콩나물과 무채김치가 부족하다 싶으면 홀중앙에 위치한 코너에서 셀프로 추가하면 됩니다.

 

 

 

 

 

 

 

 

식후 커피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웨이팅을 겸할 수 있게 구성한 난롯가가 인상이 깊습니다.

웨이팅공간을 미뤄 실내공간이 짐작이 되시죠?

많은 인원 예약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기와집 분위기의 식당에서 기분 좋은 점심 모임이었습니다.

단일 메뉴인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문점이라고들 하는가 봅니다.

 

하단에 커피, 음료 교환권은 평일운영되는 미니 카페에서 무료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 광명 오리로 4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