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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기운 안연한 날 외식처 황금정원 : 우이동 넓고 주차하기도 편해요

by 일일이1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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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11시부터입니다.

실속 있는 운영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 자체가 넓어서 좋았습니다만 11시 예약을 했기 망정이지, 우리 팀 식사 마치고 나왔을 때 외이팅 33번 호명을 하더군요.

음식맛 좋습니다.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지 보시고, 방문하실 적에 참조하세요.

 

 

 

운치 있는 구조물

봄이라긴엔 좀 이른 감이지만 사방 푸른 녹원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주차공간도 부족하지 않고, 차량 진입 시 주차요원이 수신호를 해 주니 안전감이 좋습니다.

 

 

야외테이블 비치

 

 우린 첫 타임이라 야외테이블이 한가 했습니다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녁에 이곳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팀도 있더군요.

여름이나 좀 더 따뜻하다면 괜찮은 식사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누룽지 가마솥밥과 야채셀프코너

가마솥밥맛의 찰진 맛과 야채와 추가 반찬 식단의 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라지무침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석과 가격표

 

좀 더 여유 있게 방문을 하시려면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여느 음식점보다 비싸다 싶었는데, 먹고 나서는 괜찮은 식사를 했다 싶은 생각입니다.

6인테이블에 그릇을 더 둘 수 없는 사태(사이드 그릇이 너무 많아서이기도 하고) 솥밥사이즈 이기도 하고, 좀 혼잡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기본세팅과 본식단 차림

 기본 반찬 몇 가지와 야채 쟁반, 2가지 다 셀프코너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면 됩니다.

본 식단이 들어오니 솥밥 둘 공간이 없네요. 테이블도 길어서 포커스도 전체적이지 못하고 난감했습니다.

원거리 촬영이 불가하더군요, 서빙카트가 수시로 움직이니까요.

 

그릇을 포개가며 먹기는 너무 잘 먹었습니다.

 

 

후식타임

 자판기커피, 원두커피, 식혜 많은 사람들이 홀을 누비는 순간에도 붐빈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다만 손님들과의 동선이 겹쳐지는 상황이 있긴 했는데,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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