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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리나라를 에둘러 걸어서 종주가 가능 합니다: 코리아둘레길

by 일일이1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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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동해안 종주코스 : 해파랑길

서해안 종주코스 :  서해랑길

남해안 종주코스 : 남파랑길

동서횡단코스  : DMZ평화의 길이라 명명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별 40~60여개의 코스로 구획되어 있으며, 코스별 스탬프나 QR 인증이 가능해 완주의 묘미에 재미까지 더합니다.

 

 

종주를 시작 하기 전에 

여권모양의 종주 수첩을 구매해도 되고, 위 이미지처럼 활용하려면 "두루누비" 앱을 다운로드하면 전체 코스도 확인 가능 할 뿐더러 화살표 안내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길을 못 찾아 헤매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해파랑길 39코스~40코스  

 

이번에 걸었던 코스입니다.

강릉커피거리에서 사천항까지 코스로 강릉 시내를 관통하기에 나름 인기 있는 코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강릉이란 곳이 어쩌면 한두번쯤은 지나쳤던 곳일수 있기에 차를 타고 지나 쳤던, 그냥 무심코 지나 쳤던 나름의 추억이 재록이며 걷고 걸었던 발자취를 소중히 기억케 합니다.,

 

주변 관광코스도 있기에 일전엔 봐도 볼수 없었던 모양새, 시설 등이 둘레길의 색다른 묘미로 다가옵니다.

경포대호수를 거치면서 봐 온 허균. 허난설헌 공원이나 홍장암, 월파정 등 걸었기에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몇 해전 큰 산불을 겪고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국가 유물들을 볼 수도 있었답니다.


 

걷다 보니 맞은편의 일행도 코리아 둘레길 탐방 중인 티가 확 납니다. 아마도 우리 일행도 그러한 티가 났을 겁니다.

 

 

주변 관광은 덤

 

초 겨울이라 추운 바닷바람에 올을 여미고 다녔지만 16Km를 4시간여 주파했던 터라 걸었고, 봤고 뿐만 남습니다.

걸으면서 관광이라고 느린 우체통에 엽서 한 통 작성 합니다.

 

못 보고 지나칠만한 요소요소가 

척척 눈에 들어옵니다.

 

 

 

두루누비 앱활용으로 더 즐겁게

 

 

이미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당일 앱을 켜고 전국의 걷는 일행이 2만여 명인 걸 확인 하고 우리 국토 사랑에 한발 더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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