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 : 강원도 커피콩빵 본점 맛 나눔 합니다.

강원도 커피콩빵 본점 맛 나눔 합니다.

 

살고 있는 곳을 멀리 벗어나 해당지역을 기억할만한 것들을 찾아 헤매어 본다

함께한 이들과의 시간이 당연 최우선으로 꼽아지겠지만 

그다음 순서들은 우리가 그곳에서~ 뭘 하고, 뭘 보고~. 뭘 먹었지? 라고 추억을 더듬게 된다.

 

강원도 명물 커피콩빵

 

솔직이 이름이 생소하다. 그런 빵이 있어? 커피 마시는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빵이라?

하지만 동행이 이미 지역마다 카페에서 커피콩빵이라고 판매되고 있단다.

커피 앙금을 넣었다는둥, 콩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라는 둥,,,, 

커피빵

 

그래서 만드는 추억꺼리

 

버스정류장 근처의 매장은 전혀 관록 있어 보인다던가 뭔가 특색이 외관에서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커피콩빵 건물

 

하지만 지역 특산물이란다.

그럼 먹어봐 줘야지~

 

 

특산물의 이유

 

 

 

카운터 위 쪽을 즐비하게 장식한 액자가 보입니다.

도지사의 상장, 관광 공사장의 상장, 특허청장의 특허장...

 

특산물의 이유가 보이는 순간입니다. 

 

 

특허받은 빵 먹습니다.

 

크기가 가늠되나요

12개들이 9천 원

동행의 말에 의하면 여태 봐왔던 사이즈보다 크다합니다.

 

팥 앙금이 들어 있으며, 커피가루를 혼합해서 먹으면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니다. 

 

 

선물도 괜찮습니다.,

 

 

 

강릉의 자부심판매

 

강원도에서만 판매하는 특허받은 빵을 현지에서 먹어봤습니다.

현지에서 특허 받은 빵 맛을 전했는데... 느껴지셨나요?^^;

 

 

감이 오지 않으시면 직접 맛보시는 걸로... 사천항 인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