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리에서 맛보는 삼계탕의 색다른 맛: 삼계탕 이렇게 먹어 봤어?

물왕리 삼계탕집을 아시나요?

 

먹자지역으로 고기를 굽거나 커피집등 대중성향의 먹자 거리로 기억되는 물왕리에서 삼계탕이란 메뉴를 접해 봅니다.

그것도 경선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셰프의 솜씨를 ...

 

 

메뉴가 단순하다?

 

12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기 때문 인지 바로 주문이 가능했는데,  삼계탕으로만 구성된 메뉴표 차림이긴 하지만 12시를 넘기니 웨이팅이 즐비 해졌습니다.

 

 

 

이래서 전문점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냄새가 않나요

 

동행 일행 중 고기종류는 굽지 않으면 안 먹는다 왜냐면 냄새 때문이란다.

진흙에 구운 오리고기이기에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오리 고기 자체의 특유 냄새가 식성을 받쳐 주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탕요리는 웬 간 해서 냄새 때문에 먹질 않는다.

한방녹두삼계탕	한방누룽지삼계탕

원체 소식을 하는 동행이기에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냄새는 언급 없이 남김없이 모두 비울정도로 맛이 있다고 합니다.

 

밑반찬의 단순함

 

근사한 식당에서의 휘어진 상다리를 생각했다면 NO, NO

삼계탕 하나에 17,000원인데 밑반찬은 영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했는데, 반찬의 맛깔남부터 부족시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는 고로 반찬가짓수를 탓할지 않아도 되더군요

 

 

방문고객과의 소통

 

궁금할 사항을 미리 표기해 두어 홀자체는 한 적하기도하며 잔잔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와 후식은?

 

웨이팅 이후로도 주차자리 부족은 없었던듯하고, 자판기 커피와 음료판매가 별도로 있습니다.

더불어 물왕리 인근은 다른 먹거리 찾기도 쉽습니다.

 

 

 

한국조리기능장의 맛

 

세계 속의 한국의 요리가 증명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조리 기능장의 맛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