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울산바위를 거처 흔들바위를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장엄한 일출을 보려 새벽 산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산이 있어 방문합니다.
속초를 거처고성을 방문하는고로 설악산과 는악수코져 방문합니다,.
이곳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파 일찍 나섰습니다.
오늘은 등반이 목적이 아닙니다.
설악산 초입에서 권금성까지의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평상시 기다란 줄로 인해 이용하기 불편하다 하여 개장 전에 방문해 봅니다.
케이블카 탑승전 분위기
일찍 왔다 싶었는데도
먼저 오신 분들이 있었네요... 하지만 알고 계실게 매표는 08:00부터입니다.
뭐 성수기 때는 07:00부터 줄을 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용요금은 왕복입니다.
티켓은 내려올 때까지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이유인즉 등반로 개척이 안 되어서인지 권금성에 남아있는 인원체크 용도 티켓을 활용한다 합니다.
탑승시간
5분여 시간이라 합니다만 장엄한 광경을 눈에 담고자 무척 짧은 시간이란 기억뿐입니다.
도착 후의 산행: 테크의 구조
10여분 정도만 올라가면 권금성의 봉화대에 도착합니다.,
거기까지가 케이블카의 목적지 이기도 합니다.
산행 시의 테크구조로 편한 운동화 정도면 넉넉합니다. 우리 일행 중엔 슬리퍼 차림도 있긴 했습니다만 불편해하지 않았답니다.(봉화대의 바위를 거슬러 올라갈 때만 제외하고...)
테크계단의 높이도 낮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나 연세 많으신 분들의 타깃이 아니가 합니다.
나무의 살려 테크를 구성한 것도 눈길이 갑니다.
정상의 모습
어디서든 포커스를 잡을 수 있는 배경 천지입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의 모습에 바위산 모습을 한 정상은 어디서든 포커스가 잘 나옵니다,
바위산 모습과 묘한 절경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운행시간
평상시는 10여분 사이 운행을 한다 합니다.
움직이는 케이블카가 오며 가며 2대인가 싶은데, 바쁜 때면 5분 단위로 운행을 한다 합니다.,
초반에 올라온 우리는 1대에 20여 명 정도 탑승을 했는데 내려가는 녁에 타고 올라오는 케이블카 안은 빽빽하게 탑승해서 올라 오더군요
좋은 관광지는 항시 붐빕니다.
계절별로 다른 모습을 보일 관광지의 모습을 기대를 품고 방문합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기대에 찬 관광지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나와 동행한 일행이 즐거워하니 나도 즐겁기만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길 기다리는 분들이 저렇게나 많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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